저번 개소리 발표 이후로 어찌저찌 서클 민심 엘모호마냥 구멍숭숭 난 거
대충 덕테이프로 얼기설기 대충 때워 놓은 파이프 마냥
고개 땅바닥에 처박은 타조 마냥 멍하고 배신하고 있엇음.
(디보션 하향해라. 1년만에 하니깐 안 좋은 에임이 더 늙음..)
무슨 월세 사는 데 갑자기 집주인이 들어와서
집안 다 뒤집어 엎고
'내일 까지 돈마련해와'
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 당한 느낌이야..물론 나만 그런 게 아닌 거겠지..
결국 이런 행패는 나만 그런 게 아닌 지라, 화가 나서 그만 두신 다는 분도 계셨는데..
바짓가랑이 잡고 좀 늘어지긴 해봤는데..그래도 안되시는 분들이 있더라.
뭐 덕테이프가 만능도 아니고..물새는 파이프 압력이 쌔면 물 뚝뚝 떨어지고 그렇겠지..
일단 부계정 급히 끌어다가 서클에 채워 넣어놨는데, 앞으로 배관에서 물이 얼마나 더 터질지 좀 두렵다.
그래도 어쩌겠어...서클원들에게 말한 거...스스로에게 약속한 게 있는 데...
절뚝절뚝 부러진다리 얼기설기 대충 나무가지 꺽고 테이프 남은 거로 부목만들고 지팡이 만들고 걸어가야지..
개같은 우중아 그래 3주 줄인다 치고 도리토스라도 내놔라 시발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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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더ㅟ어애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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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는 서클장들이라도 힘내야디....